개요 및 특장
• 고양이 복막염 (FIP)은 고양이 코로나 바이러스 (FCoV)가 변이되어 나타나는 병증으로 대부분 자연 치유 또는 대증요법을 통해서는 고양이 복막염 (FIP)을 치료시킬 수 없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 방법이 요구됩니다.
• 큐어핍 제품은 고양이 복막염 (FIP) 증상에 직접적인 효능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2.5 ~ 4kg 고양이 대상
• 각 캡슐에는 75mg의 GS-441524가 들어 있습니다.
• 1개의 팩은 30캡슐 (30일 투여량)이 들어있습니다.
효능 및 효과
• 고양이 복막염 (FIP)의 병증을 대상으로 사용합니다.
• 1개의 캡슐은 하루 동안의 투여량으로 사용합니다.
• 투여 이후 식욕 증가, 활동량 증가, 고열 완화, 그루밍 빈도 증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투여 이후 식욕과 근육량의 회복이 증가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체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용법 및 용량
• 대상 동물 : 고양이
• 캡슐 1개 당 : 하루 동안 필요한 양의 GS-441524
• 고양이의 체중에 따라 투여합니다.
• 고양이의 체중은 매주 점검하여, 정확한 투여량을 따르기 바랍니다.
• 1일 1회 투여, 권장 치료 기간 : 12주 (84일)
•.캡슐 투여 방법에 대해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
• 경구 투여용 갭슐은 첫 30일 간의 주사 치료가 이뤄진 이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고양이의 식사, 활동, 배변이 충분히 안정되기 전 까지는 경구 투여용 캡슐 대신 주사 치료를 권장합니다.
• 고양이의 소화 기관 상태에 따라 효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캡슐의 소화가 불충분 할 경우 주사 전환을 권장합니다.
• 치료 기간 중 라이신 계열의 약품 사용을 피하십시오.
• 치료 기간 중 플루오르퀴놀론 계열의 약품 사용을 피하십시오.
• 고양이에게만 사용하십시오.
•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십시오.
• 직사광선을 피해 섭씨 40도 이하의 실온에 보관하십시오.
• 동결 시킬 경우 효력이 사라질 수 있으므로 냉동 보관하지 마십시오.
•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고 동물의 접근이 불가능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 효능 및 안정성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보관방법을 준수하십시오.
• 유효기간이 경과된 제품은 사용하지 마십시오.
• 오용을 막고 품질의 보존을 위하여 다른 용기에 바꾸어 넣지 마십시오.
• 다 쓴 용기나 포장지는 안전하게 폐기하고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충분히 읽어본 후 사용하십시오.
경구용 캡슐, 2.5 KG - 4 KG 고양이용 [30 캡슐]
하루 한개의 경구 캡슐을 제공하세요. 일정된 시간을 지키세요. 하루라도 빠지시면 효과에 안좋습니다.
경구용 캡슐은 보조제와 함께 복용할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FIP 치료중에 복용할수 있는 항생제 또는 항염증 치료를 방해하지 않습니다.
사용 방법:
- 캡슐을 고양이의 입 뒤쪽으로 주세요.
- 젖은 고양이 간식에 캡슐을 썪어서 주면 고양이는 잘 먹을것입니다.
- 캡슐 내용물을 젖은 고양이 사료와 같이 주세요. 고양이는 한번에 모든 내용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후기
10월 중순 전염성복막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같은 자리에 누워만 있고 밥도 물도 안 먹고, 놀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한가 싶었는데, 정말 이상해서 동네 병원에 내원을 했고, 검사 결과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론은, 먹은 이후 바로 노란색을 띄는 눈과 소변이 하루만에 줄었습니다. 식욕은 2-3일 내로 돌아왔고, 활동량도 4일 내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무렵에는 90%건강했습니다. 나머지 10%는 병원 검사가 남았습니다. 3주 뒤에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간수치, 노란색?띄는 증상 등 모두 정상이었으나 아직까지 바이러스가 남아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정상 범주에 벗어나는 치료과정은 아니기에 안심해도 된다고 했습니다.
즉, 이 약이 있었기에 우리 막내 고양이 천사는 지금도 웃으며 숨 쉬고, 뛰어다니고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플 때는 사진을 찍을 겨를도 없었기에 건강한 모습만 올려봅니다...)
저희 아이는 피검사와 각종 사진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전염성복막염 신경증 의심으로, 일단 약을 투여해보자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주사제로 시작해 이제 경구제로 바꿨습니다. 3.2kg까지 빠졌다가 오늘 몸무게를 보니 3.8kg까지 쪘습니다. 아직 점프는 잘 못하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동공흔들림, 굽은등,비틀거림, 사물 핥기 등 복막염이 심할때 보이던 모습이 거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에반해 체중은 빠르게 늘어갑니다. 완치하는 그날까지 환묘들 84일간 화이팅해봅시다!!
메리는 복막염 진단받고 벌써 3달이 지났어요! 보기엔 너무 건강한데 혈액 검사결과 ag ratio가 아직 정상 수치가 아니라서 좀더 약을 복용해야할거 같아요. 그래도 주사 맞을때보다 훨씬 스트레스도 줄고 활달해져서 계속 경구약을 복용할거 같아요. 하루 빨리 메리가 완치되면 좋겠어요